반응형
한국의 실리콘 밸리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린 tvN 주말드라마
배수지 남주혁 김선호 강한나 주연의 스타트업 4회 명대사를 가지고 왔어요
스타트업 4회 명대사
도산 : 코드를 짤 때 모든 조건을 다 짚었다고 생각해도
딱 하나의 조건문을 빠뜨려서 버그로 멈출 때가 있다
'모두의 마음 속에 샌드박스를 품고 있다면'이란 조건문
난 딱 그 하나의 조건문을 간과했고,
그 결과 지금 이 순간 난 버그로 멈춰 버렸다
지평 : 까려고 곱게 하는 겁니다 까려고!
어차피 안 탈 차면 그냥 멋지다 덕담만 해주고 끝내면 돼
내가 탈 생각이 있으니까 타이어 갈았냐, 라이닝 문제없냐 깐깐하게 체크하고 쓴소리를 하죠
당신들 차를 내가 진짜 탈 생각이 있으니까!
달미 : 뭐, 별걸 수 있죠
나한텐 당연한게 남한텐 귀할 수도 있고
고스톱 칠 때 기억이 좋았었나보지
명절에 가족들이랑 치는게 너무 좋았어서 소원이 됐을 수도 있고,
아님 당연한게 힘들어서 부러웠을 수도 있고
반응형
'별별가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타트업 6회 명대사 (0) | 2020.11.04 |
---|---|
스타트업 5회 명대사 (0) | 2020.11.04 |
스타트업 3회 명대사 (0) | 2020.11.04 |
스타트업 2회 명대사 (0) | 2020.11.04 |
스타트업 1회 명대사 (0) | 2020.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