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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가십

김신영 김태현 동물학대

by 반려곰 2018.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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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김태현 동물학대

 



 

 

 

2009년 4월 21일

MBC 라디오 '박명수의 펀펀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신영과 김태현

 

복수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동물학대성 발언으로 논란이 되었다

 

 

 

 

 

김신영은

개그맨 윤택 집 강아지 미니핀이

자기만 보면 멍멍짖고

민망한 곳 냄새를 맡아

분홍색 소세지 안에 와사비를 집어넣어서 먹였다고 말하며

그것을 먹고 괴로워하는 강아지 흉내까지 냄

 

(퀙퀙퀙 으왕 퀙퀙퀙퀙 으왕 퀙퀙 하루종일 즐겁더라고요) 

 

 

 

 

 

김태현은

어느 주인집에 요크셔테리어가 있었는데

너무 짖길래 소세지로 유인한 다음

검은 비닐봉지에 넣어 한강둔치에 버렸다고 말함

 

 

 

 

 

이후 동물학대로 논란이 되자

제작진이 홈페이지 게시판에 공개사과문을 올렸으나

정작 발언 당사자인 김신영과 김태현은 어떠한 사과도 없었다

 

 

 

 

 

 

 

 

 

시간이 흘러 2014년 8월,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태현이

자신은 강아지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며

라디오에서 얘기했던 강아지 발언은

웃기기 위해 지어낸 에피소드였다고 해명하고 사과했으나

 

강아지를 좋아한다는 사람이

학대를 어떻게 웃긴 소재라고 생각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의문이 남는다

 

 

 

 

 

(김신영은 이후부터 지금까지 어떠한 해명도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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