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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펜트하우스3 1회 줄거리 다시보기 : 로건리 차 폭발사건의 전말 그리고 찐단태의 등장

by 반려곰 2021.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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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시즌1에 이어 올해 시즌2까지

역대급 신드롬을 일으켰던 펜트하우스가 시즌3로 돌아왔습니다

 

법의 심판을 받게 된 악인들에 대한 통쾌함도 잠시,

로건리가 수련이 보는 앞에서 차 폭발사고를 당하는 장면으로

시즌2가 마무리돼 충격을 안겨줬던 펜트하우스

 

최대의 관심사로 떠오른 로건리의 생사 여부와

새로 등장한 백준기와 제니 아빠 유동필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까지

시즌3에서는 어떤 매운맛이 펼쳐질지 너무 기대되는데요

 

 

교도소에서의 코믹한 스토리가 주를 이뤘던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 1회 줄거리입니다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 이야기

 

 

 

글로 보는 드라마

SBS 펜트하우스3 1회 줄거리

 

 

 

비 오는 밤, 헤라펠리스 꼭대기에 있던 조각상이 깨지고

떨어지는 조각들에 1층 분수대의 헤라상이 산산조각 난다

 

그 옆에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한 남자

바로 주단태다

 

(이 장면은 주단태의 꿈일까, 아니면 곧 주단태에게 닥칠 일의 복선일까)

 

 

 

 

자신의 얼굴 위로 기어 다니는 벌레 때문에 잠에서 깬 단태 

교도소 안이다

 

(주단태) "내가 이런 데서 어떻게 살아"

(재소자) "구치소 내에 펜트하우스라고 불리는 데가 있는데

교도관한테 돈 좀 멕이면 충분할 거 같은데" 

 

투덜거리는 단태에게 

교도소 내 펜트하우스에 대해 이야기하는 한 재소자

 

 

 

 

(규진) "불륜, 치절, 부정부패 제가 전문으로 설거지하는 변호사였습니다

깔끔하게 설거지 해놓겠습니다"

 

규진은 같은 방 재소자들의 설거지를 도맡아 하면서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

변기물을 보고 아내 상아를 떠올리며 그리워하는 규진

 

 

 

 

상아도 규진을 그리워하며 손빨래를 하고 있다

상아와 같은 방인 강마리는 빵장의 어깨를 안마해주며

감방 생활에 완벽 적응 중이다

 

 

 

 

서진은 변호사와의 접견을 핑계로

교도소 안에서도 호화롭게 지내고 있다

 

청아 재단 주가가 반 토막이 나서

주주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는 변호사의 말에

어떻게든 항소심에서 증거 불충분으로 빼내달라는 서진

 

그래야 청아 재단을 되찾을 수 있다 하지만

청아재단은 이미 심수련이 인수한다는 소문이 파다하다는 변호사의 말에 분노한다

 

 

 

 

서진 모와 여동생을 만나

청아 재단 인수 조항에 사인하는 수련

 

서진 때문에 이미지가 엉망이 된 청아 재단을 왜 인수하는 거냐며

혹시 돈 세탁이냐고 묻는 서진 동생에게

 그런 식으로 꾸려온 재단이니 온갖 비리가 넘쳐났던 거라고 일침 하는 수련

 

(수련) "조건 확인하시고 바로 인수 절차 밟았으면 좋겠네요"

(서진 모) "최대한 빨리 사인하도록 하죠"

 

 

 

 

함께 식사 중인 수련과 석경

학교장 추천서만 있으면

서울 음대 프리패스는 확정이라고 웃는 석경에게

자신은 서울음대 고집 안 한다며

성악하기 싫으면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 수련

 

(수련) "엄만 우리 딸이 유명해지는 거보단

자기가 하는 일을 좋아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어

남들 시선 의식하지 말고 네가 행복해지는 일을 해"

(석경) "행복한 일만 하면서 성공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

아빠가 그랬어

돼지처럼 안 살려면 어떤 식으로든 대가를 치러야 된다고"

 

수련의 진심 어린 걱정에도 자신의 욕망을 드러내는 석경이다

 

 

 

 

그때 석훈과 로나가 함께 나타나고

수련이 로나도 부른 것에 싫은 기색을 내비치는 석경

 

석경은 로나가 대학을 포기한 것을 언급하며 비아냥거리고

놀란 석훈은 대상까지 받아놓고 왜 포기하냐고 만류한다

 

 

 

 

화장실에서 수련에게 받은 돈을 돌려주는 로나

 

(수련) "로나야 음악을 포기하기엔 네 재능이 너무 아까워

아줌만 우리 로나가 좋은 성악가로 성장하는 모습 꼭 보고 싶어"

 

수련은 엄마 대신이라며 로나를 다독여주고

자신의 스카프를 로나 목에 둘러준다

 

 

 

 

화장실 안에서 둘의 다정한 대화를 들은 석경은

자신에게는 노래를 관두라 하고

로나에게는 포기하지 마라 하는 수련에 대한 배신감과

로나에 대한 질투로 눈물을 흘리며 분노한다 

 

 

 

 

재소자들이 모두 잠든 시간,

벽돌로 칫솔을 갈면서 주단태를 향한 복수를 다짐하는 윤철

 

'주단태 넌 살아있을 가치가 없는 놈이야

내 손으로 반드시 네 목을 끊어줄게'

 

 

 

 

교도관에게 돈을 주고 방을 옮기는 주단태

 가고 보니 윤철과 규진이 있는 방이다

 

화장실 옆자리를 배정받은 단태는

빵장 치순에게 대들어보지만 한방에 나가떨어진다

 

 

 

 

귀족 감방생활 논란으로 변호사 접견이 막혀 분노하는 서진

 

노래 한 곡 해보라는 빵장의 말에

서진은 차라리 자신의 혀를 뽑으라면서

침까지 뱉으며 자존심을 드러냈고

이에 화난 빵장이 마리와 상아에게

자신의 입에서 '아'소리가 나올 때마다 서진을 때리라고 지시한다

 

 

 

 

마리와 상아, 빵장에게 얻어터진 후에야

고분고분 노래 부르는 서진

 

 

 

 

 

미국에 있는 백준기와 접촉하는 로건리

(아직 폭발사고가 일어나기 전이다)

당신이 백준기의 이름으로 살고 있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는 로건리에게

준기는 누군가 자신을 그 더러운 이름으로 가뒀다고 말한다

로건리가 건네준 주단태의 사진을 보고 분노하는 준기

 

(준기) "미스터 백, 이 자식은 살인자예요

내 부모를 죽이고 우리 집 전 재산을 훔쳐서 달아났어요"

(로건리) "미스터 백 지금 살아있어요 한국에

주단태씨 당신 이름으로"

 

(백준기가 찐단태, 주단태는 짭단태였다)

 

 

 

 

늦은 밤, 또 슬그머니 일어나는 윤철

칫솔 칼로 주단태를 공격하고

둘의 몸싸움이 벌어진다

교도관이 오기 전 윤철의 칫솔칼을 자기 바지에 몰래 숨겨주는 치순

교도관에게는 오히려 주단태가 자고 있는 윤철을 괴롭혔다고 한다

 

 

 

 

교도관들이 나가고

치순의 지시로 주단태에게 이불을 씌워놓고 폭행하는 재소자들(규진이 신남)

 

치순은 윤철에게 칫솔에 피 묻히는 건 하수들이나 하는 짓이라고

아직 죽일 때가 아니니 자중하라며

칫솔 칼을 부러뜨린다

 

 

 

 

알고 보니 주단태에게 돈을 받고 전방을 해준 교도관은 로건리의 사람이고

빵장인 치순 또한 그 교도관이 부리는 사람이다

 

 

 

 

샤워 중인 주단태의 목을 수건으로 졸라 기절시킨 치순

윤철은 교도관에게 혼자 기절했다고 말한다

 

 

 

 

면회 온 조비서에게

치순이 교도관과 친하고 돈만 주면 뭐든 다하는 사람인데

이번엔 스스로 구치소에 찾아들어 왔다고

아무래도 회장님을 노린 것 같다는 말을 들은 단태

 

뒷 배경에 로건리가 있음을 직감한 단태는

비자금 풀어서 교도관을 섭외하라고 지시한다

 

(단태) "무조건 날 그 방에서 빼 내

안 그럼 내가 죽어"

 

 

 

 

교도관을 매수한 듯 독방에서 여유롭게 운동 중인 단태에게

한 교도관이 접근해

'로건리 아웃 디데이 9'가 표시된 신문을 건넨다

 

 

 

 

9일 후 야외 활동 시간, 윤철에게 다가간 단태는

은별이 얘기를 시작으로

하박사 심기를 건들기 시작한다

 

(단태) "내가 여기서 나가면 제일 먼저 오윤희랑 그 딸년부터 죽여버릴 거야

네 소중한 모든 것들 죄다 망가뜨려주겠어"

 

결국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는 단태와 윤철

한창 싸우는 도중 단태가 칫솔 칼에 찔려 피를 흘리며 쓰러진다 

 

 

 

글로 보는 드라마

SBS 펜트하우스3 1회 줄거리

 

 

그 시각, 출소하는 제니 아빠 동필

 

(동필) "그 자식은 지금 어딨어?

잘근잘근 뼈까지 씹어먹어도 시원찮을 놈"

 

조비서에게 '그 자식'이라 칭하며 누군가를 찾는다

 

 

 

 

그리고 로건리와 함께 한국으로 온 준기

 

(준기) "그 자식은 내 얼굴 기억 못 하겠죠?

다 돌려받을 겁니다 내가 빼앗긴 것들"

 

두 사람은 수련을 만나고

오후에 구치소로 이동해 주단태와 면회하기로 한다

 

 

 

 

수련을 만나기 위해 매장으로 향하던 중

서울은행에 잠시 들른 로건리

 

 교도관이 보낸 '주단태 사고 발생 생명 위독함' 문자를 보지 못한 채

은행 금고에 어마어마한 금과 현금을 옮기고

VVIP 열쇠를 받아 나온다

 

 

 

 

한 편 병원에 도착한 단태는

미리 매수해 둔 의사의 도움을 받아

수술 확인서와 검사 명목으로 1시간을 번다

 

의사 가운으로 위장해 병원을 빠져나온 뒤

조비서의 차에 몸을 싣는 단태

 

 

 

 

수련의 매장 앞에 도착한 로건리는 수련을 불러내고

준기는 담배를 피우기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다

준기 옆을 지나쳐

로건리의 차 옆에 뻥튀기 가방을 놓고 가는 한 노인

 

 

 

 

수련을 보고 차에서 내린 로건리는

노인의 정체가 주단태임을 알게 되고

폭탄이 터지기 10초 전 가방의 수상함을 눈치채지만

그대로 폭파에 휘말리고 만다

 

 

 

 

오열하는 수련과 그 뒤에서 웃는 단태

그리고 놀란 표정의 준기

 

(놀란 준기의 시선은 과연

폭발한 로건리의 차인가, 아니면 주단태인가

그것도 아니라면 심수련?)

 

 

 

 

수련이 로건리를 만나기 위해 자리를 비운 동안

수련의 가방을 몰래 뒤져 펜트하우스 출입키를 복사했던 동필은

폭탄이 터지는 소리에 나왔다가

단태가 조비서의 차를 타고 빠져나가는 모습을 목격한다

 

 

 

 

단태를 찌른 범인으로 몰린 윤철은

단태 스스로 그런 거라고 억울함을 호소하지만

칫솔에서 나온 윤철의 지문과

규진의 거짓 증언으로

2차 공판이 취소되고 집행유예는 물 건너간다

 

 

 

 

(규진) '미안하게 됐어 하박사

규진이가 여기서 인생을 너무 많이 배워버렸거든'

 

부모에게 손절당한 규진의 보석금을 내준다는 단태의 제안에 넘어가

윤철의 칫솔을 훔쳐다 준 규진

 

그 칫솔로 스스로 자기 배를 찌른 단태다

 

 

 

 

포크레인을 몰고

젊은 연인과 별장에서 외도 중인 대법관을 찾아간 단태는

자기가 준 정보로 돈을 벌어들였으면 그 돈값을 하라 한다

 

살인죄에 감형이 어딨냐는 대법관에게

딸 결혼식에 가서 깽판 치겠다고 협박하는 단태 

 

 

 

 

병원으로 돌아가

화장실에 있었던 것처럼 꾸민 단태는

심정지를 일으켜 긴급 수술에 들어간다

 

 

 

 

(수련) '주단태 네 짓이지. 네가 그런 거지

너밖에 그럴 사람 없어'

 

로건리를 향한 추모 공간을 보며 슬퍼하는 수련

 

 

 

 

 

(윤희)"로건이 죽었어.가 죽인 거야?

내가 주시하고 있다는 거 명심해

허튼짓 하면 넌 내 손에 죽어"

 

교도소 내 실세라는 소지가 된 윤희는

서진에게 경고한다

 

 

 

 

 

형사는 수련에게 나애교를 죽인 범인이 로건리라는 증인이 나왔다며

로건리가 돈을 주고 화장터 노인을 산 것이 밝혀졌다 한다

 

수련은 누군가 로건을 죽였다고

로건과 함께 있던 동승자부터 찾으라 하지만

동승자는 폭발 직전 차에서 내린 이후 행방이 묘연하다는 형사

수련이 단태를 범인으로 의심하자

칫솔 칼에 찔려 심정지까지 온 사람을 의심하는 건 말이 안 된다 한다

 

 

 

 

로건리를 수련의 스토커로 몰고 가는가 하면

설마 죽은 친딸의 골수를 불법 이식한 사람과 연인 사이냐고 조롱하는 형사에게

분노하는 수련

 

(수련) "분명한건 로건은 절대 누군가를 해칠 사람이 아닙니다

그건 내가 장담합니다"

 

 

 

 

병실에서 나애교 살인사건의 진범이 로건리로 밝혀졌다는 뉴스를 보고

즐거워하는 단태

 

2심을 맡게 됐다며 대법관의 후배라는 변호사가 찾아오고

심수련 감금 사건은 천서진의 단독범행,

배로나 사건은 머리를 다친 피해자의 일관성 없는 진술,

민설아 시신 유기는 하윤철로 몰아가기로 계획한다

 

 

 

 

간호사로 위장한 수련은

단태의 병실로 잠입해 링거에 약물을 투입하지만

단태는 이미 링거 바늘을 빼놓은 상태다

 

(단태) "죽일 수 있으면 죽여봐

네가 좋아하는 사람들은 전부 다 죽어"

 

수련의 목을 조르며 아무 짓도 하지 말라고 협박하는 단태

수련은 단태의 상처 부위를 집중 공격한다

 

(수련) "더 이상 법의 심판 따위 기대하지 않아

네가 하던 방식대로 숨통을 끊어놓고 말겠어"

 

분노하는 수련을 경찰이 끌고 나간다

 

 

 

 

복사한 키로 펜트하우스에 몰래 들어와 있던 동필은

수련이 돌아오자 나간다

 

헤라상 앞에 서서

과거 헤라펠리스 공사현장에서 죽은 여자를 떠올리는 동필

 

 

 

 

한편 잠도 자지 않고 밤새 노래를 불러

같은 방 재소자들을 힘들게 하는 서진

 

정신 나간 사람처럼 헛소리를 해대고

벽에 머리를 박는 등 감방안을 날뛰던 서진은

은별이를 외쳐 부르다

목을 잡고 쓰러져 괴로워한다

 

 

 

 

(단태) "서울대 준비는 잘 하고 있어?

잘 지냈어 우리 딸?"

 

발신번호 표시제한으로 걸려온 단태의 전화를 받고 놀라는 석경

 

 

 

 

점점 자해가 심해져 벌써 세 번의 자살시도를 했다는 서진을 상담한 의사는

서진의 이상행동에 대해 'lie'라고 적는다

 

의사 앞에서 물건을 부수고 난동을 부리다

이내 어린아이처럼 무섭다고 울먹이며 정신 이상을 어필하는 서진

 

 

 

 

수련은 최면치료로 로건리 죽음 당시를 기억해내려 하지만

소름 끼치게 싫은 소리와

거기  누군가 있었다는 것만 기억해낸다

그 소리에 답이 있다는 수련

 

 

 

 

수련은 홍비서를 만나 로건리와 같이 들어온 사람에 대해 묻고

홍비서는 주탄태의 과거를 밝혀줄 사람이라 한다

그 사람이 주단태를 현장에서 봤을지도 모르니

꼭 찾아야 한다고 말하는 수련

 

 

 

 

준기 또한

혼란스러운 눈빛으로 수련의 사진을 바라보고 있다

 

 

 

 

펜트하우스로 돌아온 수련은

로건리의 옷과 물건들을 보고 놀란다

 

(단태) "내가 왔어요 수련씨"

 

단태를 발견하곤 나가라고 소리치는 수련에게

펜트하우스도 내 아이들도 다 되찾겠다 선언하는 단태

놀란 석훈, 두려워하는 로나와 달리

단태를 보고 알 수 없는 미소를 짓는 석경이다

 

 

 

 

단태때문에 불안해하는 로나를 걱정하는 석훈에게

뒤늦게 단태와 통화한 사실을 밝힌 석경은

아빠는 무죄판결을 받았다며

친엄마를 죽인 범인은 로건이라 말한다

 

석훈은 그걸 믿냐고 화를 낸 뒤 로나를 따라나가고

석훈과 로나의 줄리아드 음대 지원서를 발견한 석경은

두 사람이 함께 유학을 계획한다는 사실에 배신감을 느낀다

 

 

 

 

한 달 뒤, 나애교 살인사건은 무죄,

심수련 감금사건과 민설아 살인사건은 정신과 치료가 시급하다는 점이 참작되어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는 서진

 

법원을 나오며 미소 짓는다

 

 

 

 

그때 법원 앞에 멈춰 서는 차 한대

차에서 내린 수련과 윤희는 서진을 납치한 뒤

 절벽 앞으로 끌고 간다

 

 

 

 

 수련과 윤희는 로건리의 죽음에 대해 캐묻고

서진은 자신이 한 짓이 아니라 한다

 

(수련) "로건 네가 죽인 거지

내가 모를 줄 알아"

 

몰아붙이다 결국 절벽 아래로 서진을 밀어버리는 수련으로 끝이 난 1회 

 

 

 

 

글로 보는 드라마

SBS 펜트하우스3 1회 줄거리

The end

 

 

 

 

천서진은 과연 어떻게 살아 돌아오게 될까요

 


이미지 및 대사의 저작권은 펜트하우스 방송사인 SBS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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