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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가십

tvN 토일드라마 마인 3회 줄거리 다시보기 [회색의 영역]

by 반려곰 2021.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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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회에서는 숨겨왔던 서현의 비밀이 밝혀지고

지용과 자경의 은밀한 스킨십 엔딩으로

자경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졌는데요

 

매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마인 3회 줄거리입니다



 

나의 것이라 믿었던 것들에서 용감하게 벗어나

진짜 나를 찾아나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

 



글로 보는 드라마

tvN 마인 3회 : 회색의 영역 줄거리

 

 

 

(엠마수녀 Na.) 세상엔 검은색도 흰색도 아닌 회색의 영역이 존재합니다

처음부터 회색이 아니었던

검기도 희기도 한 회색이

 

 

 

 

"효원그룹의 신임 대표이사는

현 효원호텔 한진호 대표이사로 추대하게 됐음을 공지합니다"

 

이사회 결의를 통해 대표이사가 된 진호

당연히 지용이 되리라 생각했던 진호는 어리둥절해하고

지용은 담담한 표정이다

 

 

 

 

자경은 희수에게 지용이 대표가 안돼서 속상하지 않냐고 묻고

희수는 욕심이 없는 남자라며 솔직히 조금 속상하다 말한다 

 

(자경) "남편에 대해 다 안다고 생각하세요?"

(희수) "그럼요, 적어도 저한텐 다 들켜요

난 그 남자가 가진 모든 걸 봤거든요"

(자경) "보여 주는 것만 봤다고 생각 안 해 보셨어요?

제 경험상 드린 말씀입니다

보이는 게 다가 아니더라고요"

 

지용에 대해 자신만만한 희수를

의미심장한 말로 도발하는 자경

 

 

 

 

(서현) "이사회에서 왜 한지용을 밀지 않고 한진호를 민 걸까?"

(비서) "한지용 상무님이 이사들에게 그렇게 부탁을 하셨답니다

한진호 전무를 대표로 추대해 달라고"

 

진호를 대표로 올린 지용의 저의가 의심스러운 서현

 

 

 

 

서현은 유연을 호출해 돈 봉투를 건네며

회장님 서재, 전무님 서재, 어머님 침실을 청소하면서 뭔가 발견되면

자신에게 알려 달라고 한다

그리고 여기에 수혁도 포함시킨다고 덧붙인다

 

(서현) "잘해 봐요, 우리"

 

돈 봉투를 받아 나온 유연은 마음이 편치 않다

 

 

 

 

희수는 지용을 만나

대표 이사직을 진호에게 양보한 이유를 묻는다

  

(지용) "어차피 하준이 후계 구도에서 밀려

하준인 나랑 입장이 같잖아, 네 아들이 아니야"

 

회사 이사들이 하준이가 혼외자인 사실을 다 알고 있다며

자신이 대표 이사가 되면 하준이한테 관심이 쏠릴 것이고

결국엔 하준이가 상처받을 거라는 지용

하준이에게 자신과 같은 상처를 주고 싶지 않다 한다 

 

 

 

 

기회가 왔을 때 스스로 거부하는 거랑 애초에 거부당하는 거는 다르다며

하준이에게 줄 수 있는 걸 다 주고 싶다는 희수에게

 왕관이 탐나는 건 당신 아니냐고

희수의 진심을 매도하는 지용이다

 

자신의 맘을 몰라주는 지용에게 속이 상해 자리를 먼저 떠나면서도

조금 전 지용이 내뱉은 말이 신경쓰이는 희수

 

(희수) "근데 우리 하준이 내 아들이야"

 

 

 

 

지용의 서재 의자에 앉아

지난 밤 순혜와 만난 일을 회상하는 자경

 

(자경) "원하시는 대로 한진호를 대표 이사로 만들어 드렸습니다"

 

 

 

 

(희수) "지금 뭐 하시는 거예요?"

 

희수가 돌아오자

자경은 하준이 교재를 찾고 있다고 둘러대고

희수는 지용의 서재까지 들어오는 자경이 탐탁지 않다

 

 

 

 

진희의 갑질 사건이 뉴스에 보도되자

순혜에게 불려간 희수

순혜는 기사를 막지 못한 희수를 탓하며 분노한다

 

트레이드할 더 큰 기사를 요구해서 막지 못했다는 희수에게

그 기사가 뭔지 말하라고

악을 쓰며 온갖 모욕적인 말을 퍼붓는 순혜

 

(희수) "어머님은 결코 이해하시지 못할 거 같아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하준이 얘기를 끝까지 꺼내지 않는 희수

 

 

 

 

(엠마수녀 Na.) 아무도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도

서희수씨는 하준이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라도 할 수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진희)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일이 커지자 기자들 앞에서 머리 숙여 사과하는 진희

 

 

 

 

비서를 통해 기자가 트레이드를 요구한 기사가

하준이가 혼외자라는 기사임을 알게 된 서현

 

(비서) "작은사모님은 하준이가 상처받는 것보다

효원가가 타격받는 걸 선택한 모양이에요"

(서현) "서희수 참, 나랑은 너무 다르네"

 

 

 

 

그때, 갤러리를 관람하던 아이가

2억짜리 작품을 파손하는 문제가 생긴다

 

(아이) "만지지 말라는 게 앉지 말라는 소리인진 몰랐어요"

(서현) "아이고, 미안해 우리가 설명이 부족했어"

 

갤러리의 잘못이라며

아이에게 배상을 요구하지 않고

아티스트에게 구매 대금을 결제하라고 지시하는 서현 

 

 

 

 

(순혜) "내가 뭐랬어? 교양 있게 행동하라고 했지?

참을 줄 알아야 인간이라고 했지?"

(진희) "내 별명이 뭔지 알아? 리틀 양순혜야

내가 어렸을 때부터 다 엄마 보고 배운 거 아니야"

 

카덴차에 들른 진희는 엄마 순혜와 싸우기 시작한다

 

 

 

 

(서현) "제발 그만하세요 소문내고 싶으세요?"

 

귀가한 서현에게도 희수 탓을 하며

희수가 왜 그랬는지 이유를 묻는 순혜와 진희

 

 

 

 

(엠마수녀 Na.) 큰 사모님은 그랬습니다

서희수를 편들지도 않았고 이해하지도 않았습니다

어떤 분쟁에도 끼어들 생각이 없었으니까요

그때까진 그랬습니다

 

서현은 이유 대신

시끄럽게 하지 말고 돌아가라며

진희에게 이 집에 오지 말라고 한번 더 경고한다

 

 

 

 

학교에서 돌아온 하준이의 기분이 안 좋아 보인다

안아달라고 팔을 벌리는 희수를 보고도

쌩하니 방으로 올라가버리는 하준이

 

따라올라가려는 희수를

기분이 좋지 않을 땐 그냥 두는 게 좋다며 자경이 제지하고

희수는 하준이의 낯선 모습에 마음이 아프다

 

 

 

 

인터넷에서 사랑했던 옛연인 수지의 기사를 보게 된 서현

비서에게 전화해 갤러리도 자신의 이름도 아닌 비서의 이름으로

그녀의 작품을 구매할 것을 지시한다

 

 

 

 

수지와의 옛기억을 떠올리며 슬퍼하는 서현

 

 

 

 

잠이 오지 않는 수혁은

또다시 유연의 방으로 향하고

유연에게 함께 산책하자고 한다

 

 

 

 

누군가의 인기척 소리에 놀라

수혁을 데리고 방으로 들어온 유연

 

(수혁) "우리가 들키면 안 되는 그런 건가?"

(유연) "네, 저는 제가 잘려서 한 달 월급이라도 구멍 나면

그건 저한테 큰일입니다"

 

그때 주집사가 방문을 두드리며 유연을 호출하고

유연은 수혁을 두고 나간다

 

 

 

 

퇴근한 지용에게

하준이가 기분이 안 좋은 거 같은데 자신한테 말을 안 한다며

속상하고 걱정되는 마음을 털어놓는 희수

 

(지용) "이제 걱정하지 마, 강튜터가 있잖아

강튜터는 믿을 만한 거 같아서

하준이한테 진심 같아"

(희수) "그건 좀 더 두고 지켜보자

내가 보기엔 좀 과해

내 영역까지 침범하는 기분?"

 

자경을 신경 쓰는 희수에게

하준이 좋은 쪽으로만 생각하라는 지용

그런 지용의 반응이 의아한 희수다

 

 

 

 

주집사가 시킨 일을 끝내고 방으로 돌아온 유연은

자신의 침대에 잠들어있는 수혁을 본다

 

잘 곳이 없어 수혁의 방으로 가지만

차마 들어가지 못하고

결국 자신의 방 바닥에서 쪽잠을 택하는 유연

 

 

 

 

그날 밤, 자다 깬 희수는

옆에 지용이 없자 찾으러 나왔다가 

하준이 방에 있는 자경을 보게 된다

 

잠든 하준이의 발을 애틋하게 어루만지는 자경이 수상한 희수

목욕을 하고 나온 지용도 그 모습을 함께 본다

 

(지용) "잘 구한 거 같아, 이번 튜터"

 

예상치 못한 지용의 반응에 놀라면서도

자경에 대한 의심스러운 눈초리를 거두지 않는 희수다

 

 

 

글로 보는 드라마

tvN 마인 3회 : 회색의 영역 줄거리

 

 

다음 날 아침, 청소 중인 유연을 멀리서 바라보며

지난밤 바닥에서 쪽잠 자는 유연을 발견하고

안아서 침대에 눕힌 일을 회상하는 수혁

 

이 모습을 한 메이드가 지켜보고 있다

 

 

 

 

(서현) "그럼 어제는 밤새 같이 있었다는 거야?"

(메이드) "네, 도련님이 밤 11시쯤 유연이 방에 갔는데

새벽녘에야 다시 도련님 방으로 갔습니다"

 

메이드에게 수혁과 유연의 일을 보고받는 서현

주집사가 동영상을 녹화하고 소리를 녹음한다는 것도

이 메이드의 보고로 안 사실이다

 

 

 

 

한 편, 서현에게 한 번 혼쭐이 났음에도

다시 몰카를 설치하는 주집사

 

 

 

 

서현은 유연에게 할말 없냐고 재차 묻지만

유연은 없다고 답한다

 

(서현) "자기가 한 짓 자기가 책임져야 할 겁니다, 이 집에선"

 

그런 유연에게 엄포를 놓는 서현

 

 

 

 

아침 식사 시간에도 여전히 희수에게 냉랭한 하준이

 

(희수) "오늘 하준이 케어는 제가 합니다"

 

희수는 하준이가 원하지 않는다는 자경의 만류에도

하준이의 등굣길에 함께한다

 

 

 

 

등교하는 하준이의 뒤를 따라가다

친엄마가 아니라며

친구들이 하준이를 괴롭히는 모습을 보게 된 희수

 

 

 

 

왜 엄마에게 말하지 않았냐는 희수에게

그 말을 했다가 엄마가 가짜가 될까 봐 무섭다고 우는 하준이 

 

(희수) "엄마가 왜 가짜야?

엄만 하준이 엄마고 너의 유일한 엄마야

내가 진짜 네 엄마야"

 

 

 

 

담임선생님을 만나

지원이가 하준이 엄마는 친엄마가 아니라서

생일파티에 초대 안 했다는 소리를 한 것이 발단임을 알게 된 희수는

곧바로 하준이 반 학부모들과 자리를 마련한다

 

 

 

 

그 후 주동자인 지원이네를 찾아간 희수는

없는 사실 지어낸 것도 아닌데

뭐가 문제냐는 지원엄마의 뻔뻔한 태도에 분노한다

 

(희수) "서희수 건드린 건 괜찮아

근데 지금 당신이 건드린 건 서희수가 아니라 하준이 엄마야

당신들 한국 땅 떠나게 해 줘?

이거 학폭으로 한번 문제 삼아 봐?

우리 하준이한테 당장 사과하라고 해요

그럼 우리 하준이는 용서할 거예요

내가 그렇게 키웠거든 용서할 줄 아는 아이로

시간 많이 못 줘요

난 우리 아들 1분이라도 아픈 거 싫으니까"

 

 

 

 

그때 지원엄마 폰에 생일파티 불참 문자가 쏟아지고 

희수는 아이들은 그날 효원월드 VIP 패스로 놀이기구를 타고 있을 거라고 한다

 

(희수) "사과만 하면 파티는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차로 돌아온 희수는 울분을 삼킨다

 

 

 

 

승마 수업을 받던 하준이 

갑자기 말이 경로를 이탈해 위험에 처하자

놀란 자경이 말을 타고 쫓아가 몸을 던져 구한다

 

(자경) "오늘 있었던 일 우리 둘만의 비밀이다

하준이가 위험했었다는 거 알면 엄마가 속상하실 거야"

 

희수가 모르는 비밀을 만든 두 사람

 

 

 

 

승마 수업에서 돌아온 자경은 희수에게

하준이가 기분이 안좋다며

자기가 옆에 있을테니 영어 캠프 OT에 대신 가달라고 한다

 

(희수) "옆에 있어도 엄마가 옆에 있어야죠"

(자경) "별 도움 안 될 것 같아서요"

 

 

 

 

(희수) "선 지켜 주세요"

 

자꾸 엄마의 영역까지 침범하는 자경에 화가 난 희수는

하준이를 각별하게 생각해 주는 건 고맙지만 선을 지키라고 한다

 

 

 

 

자경은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들었다며

희수가 아무리 잘해줘도 친엄마의 온기와는 다를 거라고

숨긴다고 숨길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한다

하준이가 상처받는다며 절대 공론화시키지 않겠다는 희수에게

그건 아이를 위한 게 아니라는 자경

 

(희수) "낳아 준 엄마가 죽었다는 걸 아이가 알게 하라고요?"

(자경) "만일 죽지 않았다면요?"

 

 

 

 

(희수) "누가 뭐래도 하준인 내 아들이에요

난 그 아이가 아프면 심장이 칼에 베인 듯이 아파요"

 

진심을 토해내는 희수에게

하준이를 진심으로 사랑하냐고 묻는 자경

희수는 하준이를 위해서 뭐든지 다 할 수 있다고

자신이 친모가 아니라는 사실을 하준이에게 내색하지 말아달라 부탁한다

 

자경은 고맙다며 돌아서고

느닷없는 말에 당황스러운 희수 

 

 

 

 

(유연) "저 이 돈 못 받을 거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유연은 서현에게 받은 돈을 돌려주려하지만

서현은 곧 필요할 거라며 받지 않는다

 

 

 

 

(서현) "나한테 얘기한 대로 어머님께 그대로 전해"

 

수혁과 유연의 관계를 순혜에게 전하라고 지시하는 서현

 

(엠마수녀 Na.) 자신의 손에 피를 묻히는 건 그들 모두 원치 않았습니다

그들도 그땐 몰랐을 테죠

그렇게 모두의 손에 피가 튈 줄은

 

 

 

 

여전히 희수에겐 냉랭한 하준이

침대에 누워 자신을 도와준 자경을 회상한다

 

(하준) "정말 안 아파요?

(자경) "응, 안 아파. 네가 안 다쳤잖아 그럼 된 거야"

(하준) "엄마도 아니면서 왜 엄마같이 해요?"

 

 

 

 

낳아준 엄마가 만일 죽지 않았다면 어쩔거냐는

자경의 말이 떠올라 혼란스러운 희수

 

 

 

 

산책하던 지용과 만난 진호

 

(진호) "너 왜 나한테 대표 이사 자리 양보한 거야?"

(지용) "그게 맞는 자리니까

서로 맞는 자리에 있는 게 세상이 평화로운 법이잖아

지금은 형 자리가 맞아"

 

지금은 이라는 말에

그럼 나중에 다시 가져가겠다는 거냐고 진호가 화를 내자

말없이 웃으며 진호의 어깨를 두드리고 떠나는 지용

 

 

 

 

희수를 만나러 온 엠마수녀는 자경과 인사를 주고 받는다

 

하준이는 당분간 자신이 케어하겠다며

며칠 휴가 다녀오라는 희수에게

하준이도 예민한데 그럴 생각 없다고 거절하는 자경

 

 

 

 

자경의 목소리가 낯익은 엠마수녀는

전화로 미혼모 재단을 후원해온 후원자를 떠올린다

 

 

 

 

하준이를 꼭 안아준 뒤

목걸이를 선물하는 자경

 

(자경) "이거 행운의 상징이야

이걸 몸에 지니고 있으면 어떤 액운도 물리칠 수 있대

나도 이거 누군가한테 선물로 받았어

이게 다시 너한테 돌아갈 줄은 몰랐지만"

 

그리곤 하준이를 괴롭힌 아이의 이름을 물어본다

 

 

 

 

지원의 집을 찾은 자경

다짜고짜 지원엄마의 뺨을 두차례 내려친다

 

 

 

 

작품을 파손한 아이에게 배상을 요구하지 않은 것이 기사화되자

씁쓸한 서현

 

(서현) "원한 건 이게 아닌데

이게 한진희 크림빵 사건을 중화시킬까

아니면 언론 플레이 한다고 욕을 먹을까"

 

 

 

 

수혁은 유연에게 오늘 집에 안 들어온다며

나 없어도 잘 먹고 잘 자고 잘 지내고 있으라 한다

 

(유연) "저기요, 우리 친구 아니거든요?"

(수혁) "친구 하자고 한 적 없는데?"

 

 

 

 

자경이 지원엄마를 찾아간 것을 알게된 희수

그건 자신의 일이지 자경이 할 일이 아니라며 분노한다

 

(자경) "하준이 정말 사랑하는 거 맞아요?

하준이를 가슴으로 좋아하는 게 아니라

머리로 좋아하니까 그렇게 이성적으로 대처하신 거잖아요

진짜 엄마라면 못 그래요

진짜 엄마는 그렇게 이성적으로 대처가 안 된단 말이에요"

(희수) "자경씨 애 낳아 본 적 있어요?

일개 튜터일 뿐인 당신이

무슨 자격으로 엄마 이상의 감정놀음을 하는 겁니까?

정신 차리고 선 지키세요"

 

 

 

 

(희수) "당신은 그냥 일개 고용인일 뿐입니다"

  

희수는 자경과 이렇게 같은 공간에 있을 수 있는지

생각을 한번 해보겠다고 하고

그제서야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이는 자경이다

 

 

 

 

(엠마수녀 Na.) 효원가의 사람들은 서서히 회색이 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검은색은 흰색이 섞이기도 하고

흰색은 검은색이 물들면서

네, 그들은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요

 

카덴차 계단 위에 걸린 그림을 바라보는

서현의 모습으로 끝이 나는 마인 3회

 

 

 

글로 보는 드라마

tvN 마인 3회 : 회색의 영역 줄거리

 

 

 

갈등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는 희수와 자경,

미묘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수혁과 유연,

그리고 서서히 가면이 깨지고 있는 서현까지

 

4회에선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요

#마인3회줄거리 #마인3회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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